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K Mark 23 (문단 편집) == 에어소프트건 == 일본의 [[KSC]]와 독일의 [[우마렉스]]에서는 GBB로, [[도쿄마루이]]에서는 슬라이드 고정식 가스건과 에어코킹식으로 출시되었으며 2019년 현재에도 시판되고 있다. 가장 먼저 나온 건 [[KSC]]. 초기형은 크기에 비해 블로우백 엔진이 작아 슬라이드 왕복 시 거짓말 조금 보태서 각인이 보일 정도. 그리고, 구조상의 문제로 작동 시 일시에 가스가 분출되거나, 슬라이드와 프레임 뒷부분이 갈라지는 증상으로 악명이 높았다. 이후 블로우백 엔진이 개선되고 내구성이 향상되어 System 7 방식으로 출시되었는데, System 7 방식으로 출시된 모델은 일본에서의 KSC 브랜드로 발매되지 않고 대만의 [[KWA]]가 단독으로 정식 라이선스를 맺은 UMAREX[* 독일의 에어소프트건용 실총 라이선스 메이커. 에어건을 직접 생산하는 게 아닌 [[KWA]]나 [[VFC]] 같은 회사에 하청을 주는 식으로 발매하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세계사를 장식한 실총들을 발매했던 유서 깊은 실총 회사인 [[발터(총기회사)|발터]]를 1993년에 인수해서 자회사로 가지고 있다.] 브랜드로 발매한 것밖에는 없다.[* 이 때문에 일본 건샵에서는 이 System 7 버전이 해외 제품 및 상급자용 제품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또한 [[RA-Tech]]에서 System 7 버전용 옵션 스틸 슬라이드 킷을, 한국의 Volante Airsoft에서 스틸 슬라이드에 적합하면서도 System 7 엔진보다도 더 강한 오로라 옵션 블로우백 엔진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후 2023년 4월, JASG 규격을 충족하는 CO2 대응 모델이 출시, 더욱 나은 작동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도쿄마루이]] 쪽은 한참 뒤에 출시되었는데 첫 타자가 에어코킹 타입이다. 하부 프레임이 [[모나카]]식인 걸 제외하면 탄피 배출구 열리고 상/하부 분리가 되는 등 전체적인 완성도가 좋은 편. 10세 이상 사용 가능한 2,500엔 버전과 18세 이상 사용가능한 3,700엔 버전의 두 가지가 있으며, 18세 이상용은 발사 에너지가 다르고 슬라이드가 무광 도색 처리가 되어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모델 중에 하나로 꼽힌다. 국내에 수입이 이뤄지긴 했으나 CZ75와는 달리 소량이어서 구하기 힘든 것은 여전하다.] 2017년부터 10세 모델이 정식 수입이 되었지만 현재 재고가 모두 소진되고 재수입이 이뤄지지 않아서 구하기 어려운 상황. 20세용은 관련 법규 때문에 힘든 모양.[* 스프링을 약한 것으로 바꿔서 수입하면 되는데 공정이 귀찮고 비용 문제도 있어서 10세 이상 사용 가능 모델이 유통된다. 18세 이상 사용가능 모델에 비해 만 원가량 저렴하고 파워도 국내용과 같아서 컬러파트만 장착하면 손댈 부분이 없다.] 논블로우백 가스건[* Non-Blowback. NBB라고도 부른다.]은 특이하게도 슬라이드 고정식으로 작동 시 외관상 해머만 움직인다. GBB가 기본인 시대에 의외겠지만 슬라이드 고정식 가스건도 저렴한 가격과 높은 효율 때문에 어느 정도 시장에 먹힐 정도는 되며, 정숙성, 집탄율, 명중률이 높아 에어소프트 게임에선 최고의 권총으로 평가받고 있다. 내부 구조는 블로우백 유닛하고 큰 차이가 없어서 차후에 GBB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했지만 USP계열만 나오고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특이하게 LAM을 본뜬 LED 플래시와 소음기가 동봉되어 있는데, 이것만 따로 구하여 마루이 에어코킹이나 KSC 혹은 KWA GBB에 이식하여 쓰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편. 다만 LAM모듈의 라이트 밝기가 거짓말 안하고 2m 앞을 겨우 비추는 수준이고 레이저는 붉은 불 나오는 라이트(...)일 뿐이다. 몇몇 유저 및 장인들은 내부 구조를 바꾸어서 강한 라이트 유닛과 레이저 모듈을 이식해서 쓸 만하게 튜닝하기도 한다. 이 가스건에 대해서는 재밌는 일화가 전해지는데, 슬라이드가 움직이지 않아 조용한데다 성능도 좋기 때문에 서바이벌 팀 내의 고인물이 닌자마냥 가볍게 입고 이 총만 든 채로 날아다니면서 조용히 사람들을 전사시키더라... 라는 이야기. 그래서 필드에서 이걸 든 사람은 주의하는 게 좋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가격이 15800엔으로 비교적 비싼 편이다. 직구 가격을 약 25만원까지 봐야할 정도. 대만에서 제작한 카피품[* ASG, STTI, Y&P 등 여러 메이커로 발매되어 있지만 제조사는 한 곳으로 추측된다.일본에는 S2S 메이커로 수출된다.]도 있지만 50-60 달러 수준의 저가라 마진이 안 남는지 수입은 안 된다. 직구할 경우 배송비, 공임비, 총포협 검사비를 포함해 16만 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므로 마루이의 허접한 LAM이 필요 없다면 좋은 선택이다. 마루이의 소음기와 다르게 대만제엔 소음기를 가장한 연장 총열이 동봉되어 있으므로 불법 개조 없이 사거리를 늘릴 수 있다. 대만 에어코킹 제품으로 UTG사 제품이 있다. 슬라이드와 총열이 메탈에 소음기까지 동봉되어 있는데 단점이라면 총구가 약간 짧아보이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